한수의 시가 마음을 닦아주누나. 친구에게 이 해 인 네기 늘 내 곁에 있음을 잠시라도 잊고 있으면 너는 서운하지? 기쁠 때본다 슬플 때 건강할 때보다 아플 때 네 상각이 더 많이 나는 게 나는 좀 미안하다 친구야 아무런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아도 부끄럽지 않아서 좋은 친구야 네 앞에서 나는 언제 철이 .. 품성이 맑아지는 언어 20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