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내리는 비를 보면서 단상 : 어머니 碧 石 그립고 보고 싶은 얼굴 어머니 꿈속에서 나마 보고 싶은데 보이지 않는 얼굴 저 세상 너무 행복해서 일까 이 세상 너무 멀어서 일까 꿈속에서 나마 보고 싶은데 보이지 않는 얼굴 어머니 그립고 보고 싶은 얼굴 창밖에는 봄을 담뿍 담은 반가운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 우리집 그리고 그 속의 이야기 20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