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한 속에 사무치는 그리움 . 단상 : 훠이훠이 하늘나라 가셨네. 이세상이 싫어서 일까 자식 하는 짓이 미워서일까 밉단 말씀 한마디 없이 아른아른 아지랑이 타시고 꽃바람 따라 훠이훠이 하늘나라 가셨네. 세상이 싫으시면 세상이 싫다 말씀하시고 하는 짓 미우시면 미워 가신다 말씀하시지 미워서라는 말씀 한마.. 우리집 그리고 그 속의 이야기 201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