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역사일 뿐 나와 관계가 없다는 마음일까? 일요일 오전에 세차게 내리던 비가 오후가 되면서 기운이 약해지고 그 굵기도 작아지면서 오다가 그치고 다시 오다 그치기를 반복한다. 두시가 넘으니 비가 멈춘 것을 보고 집사람이 지루했던지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를 가보지지 않을래요? 묻기에 가고 싶으면 가지하고는 나섰.. 교육에 대하여 생각하기 201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