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라도 똑바로 사시게나. 나는 뉴스를 잘 보지를 않는다.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전하여 주는 것이 뉴스의 사명이라고 볼 때 대다수의 뉴스가 상식에 벗어나는 것이어서 별반 보고 싶지가 않다는 것이 그 이유다. 그런데 어제 TV를 보고 있는 안방으로 큰 딸아이가 들어와 “아빠 뉴스 시간인데 제가 보면 안 돼요?”하고 묻는다...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