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에서 지혜를 얻는다. 海枯終見底나 人死不知心이니라 해고종견저나 인사불지심이니라 바다가 마르면 마침내 바닥을 볼 수 있지만 사람은 죽어도 그 마음을 알 수 없다. 〚주제 엿보기〛 조선 영조 임금의 왕비를 간택할 때, 사대부의 여자들이 궁중에 많이 모였다. 그런데 한 여인이 방석에 바로 앉지.. 마음에 담아두기 201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