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에 펴들은 책, 마음이 무거워서일까? 아님 어제 잠을 잘못 자서일까? 오늘 마음은 흐린 날처럼 착 가라앉았고 몸도 몸살기가 있는 것처럼 어깨부터 시작하여 온몸이 약간 쑤신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나처럼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더욱 더 그렇다. 점포 문을 밀고 들어오는 손.. 마음에 담아두기 201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