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마을을 지나며 <길거리에 가로수 처럼 심어져 있는 귤, 하귤이라고 한다는 군요.> 제주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공항을 가기 위해 경남호텔 앞에서 공항버스에 올랐습니다. 제주를 떠남이 서운해서 일까? 어제까지 맑던 하늘은 먹구름이 잔뜩 드리워 어두컴컴한 가운데 빗방울이 토닥토닥 떨어지고..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