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면서 <도덕경>에서 노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명성과 자기 자신 중 어느 것이 더욱 절실한가. 자기 자신과 재물은 어느 쪽이 더 소중한가. 탐욕을 채우는 것과 욕심을 버리는 것 중 어느 편이 더 근심 걱정을 불러일으키는가. 그러므로 애착이 지나치면 반드시 소모하는 바가 커지고,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