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교훈은 아닐까? 어제 할머니가 주시고 간 작은 종이의 전도지에 적혀있는 “좋은 엄마가 되는 12가지 방법”이란 글이 눈에 들어와 하나하나 읽다보니 십오 년 전 어느 초저녁의 일이 낡은 그림 되어 아련히 떠오른다. 큰딸아기가 태어났을 때이다 아직 말도 못하는 갓 태어났을 때 퇴근을 하여 들어가니 딸아이가 자..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