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로서 행할 일은 아닌데 만물을 먹여 살리는 물은 항상 낮고 습한 곳에 거처하려 하고 벼는 익을 수로 고개를 숙인다. <기둥의 옆면에 써있는 글. 진(瞋) 자의 변이 눈목변인데 심방변을 썼다>) <기둥 전면 왼쪽 기둥에 적은 글> 于時言言, 于時語語 우시언언, 우시어어 말할 것은 말하고, 논할 것은 논한다..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