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에 적혀있는 글귀 차를 마실 때 과거에 마셨던 차 맛을 가지고 현재의 맛과 비교한다면 그 차 맛은 첫 번째 맛이 아니라 이미 두 번째 맛일 뿐입니다. 차를 마실 때마다 과거의 맛과 비교하지 않는다면 그 맛은 늘 첫맛입니다 사람을 만날 때도 과거 생각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그 사람과의 만남은 항상 첫 만남이 될 것입..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