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손님 정 벽 석 오고가는 것이 계절뿐인가 하였더니 정 또한 오고 가네 오는 정에 반갑기 그지없더니 기약 없이 떠나는 정은 이 마음 허허롭게만 하누나. 장사라는 것을 시작 한지가 언 18년이란 세월이 흘러갔다. 그래도 좋은 자리는 아니더라도 시안에서 시작한 장사 처음에는 무척이나 힘이 들고 수입도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