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산을 만나 배움을 얻다-Ⅱ 自足 有天容我頂 有地容我足 有水兼有穀 自來充我腹 자족 하늘이 있어 내 머리를 둘 수가 있고 땅이 있어 내 발을 놓을 수 있네. 물이 있고 곡식도 아울러 있어 절로 와서 내 배를 채워주누나 하늘 아래 땅위가 내 터전이다. 내 발로 못 갈 데가 없고 내 머리로 못 할 생각이 없다. 나는 천..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