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이도 살 수 있어, 나는 나 일 뿐이야 모든 성인의 가르침은 남을 도우라는 것입니다. 불교에서 남에게 베푸는 것이 가장 으뜸가는 바라밀이라고 합니다. 바라밀이란 ‘도달한다.’는 뜻입니다. 남이란 누구인가? 타인인 아닙니다. 남이란 내 분신입니다. 나와 무연한 타인이 아닙니다. 열린 마음으로 보면 모두가 하나이고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