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날마다 하루하루가 살아가는 바로 이 마음, 미워했다가 좋아했다가 하루에도 몇 번씩 변화하는 이 마음, 이것이 바로 도이다. 도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고, 바로 내 일상생활의 이 마음, 이 중생심, 이 갈등, 온갖 얽히고설킨 이 마음이 도이다. 그 하루하루의 삶 자체가 도의 세계이다. 진리의 세계.. 마음에 담아두기 201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