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조금만 천천히 내가 걸어야할 길 이 채 내가 지금 걸어가고 있는 길이 옳은 길인지, 옳지 않은 길인지 나중에 후회 할 길인지 잘 갔다고 박수를 칠 길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루하루 삶속에서 채찍질만 했더니 정녕 내가 가야 할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골짜기로, 골짜기로 들어갈수록 산의 모양을 볼 수 없.. 마음에 담아두기 200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