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앞두고 마음을 다잡는다. 구스타프 크르베 <포도주 잔을 든 노인>, 1860년 경, 켐버스에 유채, 배움을 얻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자기 자신과 더 평화롭게 지내는 것을 의미 합니다. 우리는 저마다 배움을 얻기 위해 이 세상에 왔습니다.. 교육에 대하여 생각하기 2019.08.21
백세시대라 하는데 백세사시기를 벗이 멀리서 찾아오면 즐겁지 않은가? 『논어』 한 일 년 전쯤이었을까? 간간히 오시던 분이 친구의 따님을 데리고 와 “잘 해주세요.” 하고 자신은 많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하러 간다고 하며 나중에 만나자하신다. 어디가 아프시냐고 물으니 “많이 아프다하네요.”남의 말 하듯 가..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