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다. 우리들 마음 그대로가 법이다. 우주 자체가 법문을 들려주고 있다. 자신이 서 있는 자리를 살피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야 한다. 삶을 소유물로 여기기 때문에 우리는 소멸을 두려워한다. 삶은 소유가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순간 속에서 살고 순간 속에서 죽으라. 자기답게 살고 자기답게 죽으.. 마음에 담아두기 201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