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성적표가 나왔다고요? 정치가는 정의의 수호자이며, 정의의 수호자라면 균등한 분배의 수호자다. 그러므로 그는 다른 사람을 위해 수고하는 것이다. ‘정의’란 ‘타인에게 좋은 것’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에게는 어떤 보수가 주어져야만 하며, 그 보수란 존경과 영예일 것이다. 그런데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