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한 입가지고 두말하네. 전미개오(轉迷開悟) 모든 것에는 고정적 실체성이 없어[諸法無我], 영원 불멸하지 않다는 것[諸行無常]을 모른 채 어리석게도 일체에 집착하면 괴로움이 생기지만[一切皆苦], 그것을 체득하여 깨달으면 번뇌의 불꽃이 가라앉는다는[涅槃寂靜] 사법인(四法印)의 가르침, 그리고 괴로움이라..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