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불편한 자리였습니다. 로히르 반 데르 웨이덴 <동정녀 마리아를 그리는 성 루가> 1435~1440년 이글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많이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완전치 못한 것이 인간이요, 그 완전하지 못한 인간이 완전하지 못한 한 사람이 한 잘못에 대하여 평한다고 할까? 어떠한 경우라도 평가의 대상이 된 사람..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