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속에 계신 부모님 사진 속의 어머니 이 해 인 침방 안 책상 위에 세워 둔 사진 속의 어머니가 종종 말을 건네 오십니다. ‘오늘도 많이 늦었네? 피곤하지 않아? 어서 밥 먹어야지!’ 어느 날은 슬프게 어느 날은 염려스럽게 또 어느 날은 가장 거룩한 모습으로 표정이 달라지시는 어머니 그날 있었던 일을 제가 다 말씀 드.. 우리집 그리고 그 속의 이야기 200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