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시오. 소크라테스에게, 우리 사회는 또 다시 청문회의 돌풍에 휩싸이고 있다. 아니 그 청문회 때문에 모두들 자신의 역할을 잊고 도덕 불감증이라도 걸린 듯하다. 올 7월14일에 나는 “다산 정약용, 무어라 말씀하실까?”제목으로 청문회에 대하여 난필을 들어 쓴 글을 블러그에 올린 적이 있다. 이번에 다시 청문회를 한다고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