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네. 한 가족 네 식구가 각자 뿔뿔이 헤어져 살아가기 시작한 것이 벌써 네 달이 되었다. 두 아이는 서울에서 대학생 생활에 열중이고 집사람은 울진으로 발령이 나 주말부부로 살아간다. <참기름을 짜기 직전에 참깨를 복는 것이 신기해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는..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