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그런 행복이 사라지고 말았다. 러브레터 이 해 인 아무리 많이 써도 할 말이 또 남네요 내가 고른 단어들이 맘에 들지 않네요 덜어내려 애써도 그리움의 무게는 줄지를 않네요 편지를 쓸 적마다 다시 알게 됩니다. 편지는 당신을 향한 나의 간절한 기도인 것을 눈물이고 웃음인 것을 아무리 바빠도 생각을 멈출 수 없는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