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의 문자로 위안을 삼아본다. 집으로 가는 길 이 해 인 누구나 가는 길 함께 가면 가깝고 혼자 가면 더욱 먼 길 가족들이 모여서 불을 밝히고 기다리는 집 나에겐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가족이었지요 가족이 너무 많아 때로는 쓸쓸하였지요 불빛도 잘 보이지 않았지요 그래도 집으로 가는 길은 늘 행복하다고 집 없..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