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에서 지혜를 얻는다. 海枯終見底나 人死不知心이니라 해고종견저나 인사불지심이니라 바다가 마르면 마침내 바닥을 볼 수 있지만 사람은 죽어도 그 마음을 알 수 없다. 〚주제 엿보기〛 조선 영조 임금의 왕비를 간택할 때, 사대부의 여자들이 궁중에 많이 모였다. 그런데 한 여인이 방석에 바로 앉지.. 마음에 담아두기 2013.10.26
그 옛날 이백이 선견지명이 있어나? 治官엔 莫若平이요 臨財엔 莫若廉이니라. 치관엔 막약평이요 임재엔 막약렴이니라 벼슬살이 할 때는 공평함만한 것이 없고 재물을 대할 때는 청렴함만한 것이 없다. - 충자 (忠子) - 마이동풍(馬耳東風)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백의 시에서 따온 말로서 말의 귀에 동풍이 불어도 말은 아랑..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