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네. 어제 일을 하던 중 법정스님의 입적소식을 듣고는 글을 올리고는 갈 곳이 있어 퇴근을 서둘러 하여 볼일을 보고 집에 들어가 씻고는 늦은 저녁을 먹었다. 집사람 “이 시간까지 배가 고파서 어찌 참았어요?” 묻는다. 밥을 차려주고는 식탁에 마주 앉은 집사람에게 법정스님에 대해 블러그에 올리느라.. 마음에 담아두기 201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