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마음, 감사한 마음, 축하의 마음 - 2 남성으로 태어나 잘은 모르지만, 어머니의 출산에는 심한 고통이 따른다고 한다. 그러나 그 고통에 견주는 것이 작가들의 작품이 아닌가 한다. 한편의 시. 한편의 수필, 한 권의 소설 등등, (물론 음악도, 미술작품도 마찬가지겠지) 삶의 순간순간을 한 단어의 시어로, 한 문장의 시구가 되..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