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겨울이요, 안은 봄일세. 점심을 식사를 하고 막 점포로 들어서는데 꽃집을 하는 여씨 성을 가진 여후배가 들어선다. “아니 이런 괘심한지고 어찌 그리 연락도 없이 사노” “죄송해요, 연락한다 한다 하다가 그만” “그건 뭔고.”하고 물으니, 이곳에 있는 대구은행에 ‘난’을 배달 왔다가 들렸다고 하면서 작은 꽃 두 분..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