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부처요, 사람이 부처요, 곳곳이 다 법당이다. 진불하처(眞佛何處) 모양 없고 이름 없음을 부처라 이르지 말라 사람 떠나 참부처님 찾지 말지니 사람사람이 부처요, 처처가 법당이다. 이 밖에서 부처 구함이 거짓 아닌가? 법정스님 ‧ 이경 엮음『간다, 봐라』중에서 법정스님 ‧ 이경 엮음『간다, 봐라』인용 함 사람사람이 부처란 말.. 마음에 담아두기 201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