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를 모르고 살아왔네. 많은 환자가 죽음을 똑바로 직시함으로써 병이 들기 전보다 더 풍부한 존재 방식을 갖게 된다. 사소한 일에도 연연하지 않고 자제력이 생기고 원하지 않는 일을 그만두고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와 좀 더 솔직하게 대화하고 미래나 과거가 아닌 현재에 충실하게 살기로 한다. “왜 암에 걸리고 나서랴 .. 카테고리 없음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