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음성이 들리는 듯하다 먼 길 떠나셨네 碧 石 내 육신 어디서 왔나 물으니 아버지 주었다 하더이다. 내 지혜 어디서 얻었느냐 물으니 어머니 가르쳐다 하더이다. 아버지 이 몸 주시고 어머니 이 자식 가르쳐다 하셨거늘 그 아버지와 어머니 어드메 계시는가? 눈 한번 깜짝하니 어머니 모습 아니 보이고 한밤 지새고 나니 아버..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