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서 말 많으니 말 말까 하노라. 행 속에 생각과 말이 들어 있다. 행은 창조적인 자기표현이다. 자기표현의 완성자가 부처님이다. 수행자는 ‘행함’이라는 길을 가는 사람이다. - 법정스님 - 법정스님, 리경 엮음 『간다, 봐라』에서 인용 윗글을 읽으면서 공자의 말씀이 떠올랐다. “자공이 군자에 관해서 묻자 공자께.. 마음에 담아두기 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