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투지 폰을 쓴다고, 원시인 아니야 단상 : 그대는 원시인 碧 石 비가 내린다 봄비가 내린다 사각사각 소리 내며 설음에 봄비 내린다. 어릴 적 고향 비 내리는 샛강에서 멱 감던 대건에게 순영에게 객지 설음 빗물 되어 뚝- 뚝- 뚝- 떨어지고 있노라 이 봄비 소식 전해볼거나 봄비 소식 편선지에 차곡차곡 담아 고이 접어 사각..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