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칠월이 던진 화두 고고지성(呱呱之聲)을 내며 태어난 인생이요. 수의 하나 걸치고 떠나는 인생이 아니던가? 손님으로 오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대다수의 청소년들이 글쎄요? 아니면 꿈이 없어요.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게 꿈이라는 말들을 한다. 이처럼 우리의 청소년들이 꿈이 없다. 그래서..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