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말에 자신의 인격이 드러남을 알아야지 상처를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러 활동을 하다보면, 내가 ‘상대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우리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로부터 분명히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길 거예요. 그리고 ‘우리편’에게서 받은 상처가 훨씬 더 아플 수도 있어요. 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