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情)이란 향기가 가득한 한라봉 요즈음 몸 상태가 영 나아지질 않는다. 평소에 없던 혈압이 160에서 150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더 이상 내려가지를 않는가하면 머리는 멍한 것이 무겁기가 한이 없고 가슴은 콩닥콩닥 뛰고 가슴은 무엇이 막힌 것 같이 답답한 것이 아마도 이런 것을 속아리라 하는 것 인가보다. 온몸은 나른 한 것이 의.. 우리집 그리고 그 속의 이야기 200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