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해, 오는 해, 다 마음의 해인 것을 출근을 하자마자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간절곶으로 일출을 보로 가잔다. 여기도 얼마든지 해맞이 할 수 있는데 무엇 하러 고생을 하며 그 먼 곳까지,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뜬단다. 제일 먼저 뜨는 해를 보고 소원을 빌어야 모든 소원이 다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간절곶과 이곳 호미곶에서 해..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