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말 밖에 있다. 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남의 허물을 보지 않고, 자신의 허물을 고쳐갈 뿐이다. 또 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말 수가 적은 사람이다. 말이 많은 사람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속이 비어있다. 속이 찬 사람은 말 수가 적을 수밖에 없다. 진리는 말 밖에 있다. - 법정 스님 - 한사람의 종.. 마음에 담아두기 200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