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나래에서 현실로 조석(朝夕)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이러다 곧 겨울이 올 것 같아 이 가을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아침 등교 길에 딸에게 "이번 일요일에 가을 만나러 가자했더니," “어디로”하기에 “오어사의 못에 그려진 가을 풍경도 좋을 듯하고 보경사의 폭포타고 내리는 낙엽을 보는 맛도 괜찮으리라 생각.. 우리집 그리고 그 속의 이야기 200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