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생각해 본다 사랑 김 용 택 당신과 헤지고 보낸 지난 몇 개월은 어디다 마음 둘 데 없이 몹시도 괴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현실에서 가능할 수 있는 것들을 현실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우리 두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신의 입장으로 돌아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잊을 것은 잊..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