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찾아든 회의(懷疑)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일이라면 할까? 운전을 하면서 호일에 싼 김밥을 먹으면서 생각을 해 본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잠깐의 회의(懷疑)가 들었다. 어제는 학교에 가는 날이다. 직장에서의 피로가 밀려드는 시간에 배움의 터를 찾아 나서다 보면 저녁은 늘 건너뛴다. 그래서 간식이.. 카테고리 없음 200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