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고시 자격증 제도가 있으면 좋으련만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 이것은 기억을 상실하여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과 다를 바 없다. 자신을 아는 것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지신에 대한 탐구보다는 외부로 온통 관심을 돌린다. 그러다 보니 곁은 찬란하나 그 속은 황량하다 못해 무지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