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쉬고 싶다 山中問答 이 백 問余何事栖碧山(문여하사서벽산) 나더러 무슨 일로 푸른 산에 사냐기에,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불답심자한) 대답 없이 빙그레 웃으니 마음이 한가롭다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복숭아꽃 흐르는 물에 아늑히 떠내려가니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인간세상이 아닌 별천..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