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위한 교육이 가져온 죽음을 보며 우선 이글을 시작하기 전에 꽃도 펴보기 전에 스스로 이승을 떠나 저승으로 떠난 학생들에게 저 세상에서는 행복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본다. KAIST 학생이 올 들어 네 명이나 스스로 생을 반납했다. 무한경쟁의 삶을 살아야하는 오늘날의 현실에서 뒤 처진 성적 때문이라는 이야기.. 짧은글 긴 여운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