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점 아닌 오점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이 시(詩)는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란 시집의 서시(序詩) 일부이다. 이시는 시인이 소망을 담고 있다. 세상의 갖은 풍파 속에서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가고픈 시인의 소망인 것이다. 이 험난한 세상에서, 그것도 나라 빼앗긴 .. 우리집 그리고 그 속의 이야기 200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