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부처요, 사람이 부처요, 곳곳이 다 법당이다. 진불하처(眞佛何處) 모양 없고 이름 없음을 부처라 이르지 말라 사람 떠나 참부처님 찾지 말지니 사람사람이 부처요, 처처가 법당이다. 이 밖에서 부처 구함이 거짓 아닌가? 법정스님 ‧ 이경 엮음『간다, 봐라』중에서 법정스님 ‧ 이경 엮음『간다, 봐라』인용 함 사람사람이 부처란 말.. 마음에 담아두기 2018.06.29
그대는 진정 자유인인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이 가르침에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13세기 독일의 뛰어난 신학자 마이스터 에크하르트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을 다음과 같이 풀이 한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더 바라지 않고, 아무것도 더 알려고 하지 않.. 마음에 담아두기 201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