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자화상을 보노라니 한 시인이 떠오른다.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1889년 1월 “흔히들 자신을 알기가 어렵다고 말하지, 그리고 나도 기꺼이 그 의견에 동의 하지만, 자신을 그리는 것도 그리 쉽지는 않아.“ 테오에게 빈센트가, 1889년 9월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1889년 1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 텃밭 속의 작은 정원 2016.03.29
선배의 두 마음 찾아온 후배에 이야기를 듣고 학과카페에 올렸던 글을 블러그에 올려봅니다. 혹,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 학교, 입학을 하였으나 적성에 맞지 않는 학과 때문에, 또는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 중도에 포기하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포기하려던 마음을 다시 다잡아 새롭게 힘내어 시작하.. 카테고리 없음 2013.01.04